[파이낸셜투데이=성은아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BMW 연구용 차량 기증식’을 갖고 자동차 관련 학교와 기관에 연구용 차량 20대를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BMW Apprentice Program)’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12개 대학과 8곳의 고등학교에 총 10억원 상당의 BMW 1시리즈, 3시리즈, X1과 MINI 등을 기증했다고 설명했다.

BMW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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