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성은아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ICT·자동차 융복합 기술의 개방형 혁신과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BMW R&D 센터와 KETI는 올해부터 공동연구와 기술전문인력 확보, 정보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BMW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R&D센터를 통해 한국의 연구소, 기관, 대학 등과 기술 협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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