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G마켓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자전거 시즌오프 끝장세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기간동안에는 인기 제품들을 온라인몰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특히 일부 품목은 최초 온라인 소비자가격 대비 최대 67%까지 대폭 할인 판매한다. 또 카드사 5% 할인, G캐시 2만원 증정 등 추가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우선 ‘한정특가 TOP5’ 코너를 통해 인기 자전거 5종을 온라인몰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알톤 알루미늄 알투스 9단 하이브리드(R9.9)는 500대 한정으로 최초 온라인 소비자가격에서 67% 할인한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휠라 21단 자전거는 250명 한정으로 9만9000원에 선보이며 오벨로 26인치 MTB는 500명 한정으로 67% 할인한 6만99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성인용·주니어용 자전거와 자전거 의류, 자전거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필모리스 가을용 자전거 장갑(1만3900원), 아디다스 튜어커뮤터 춘추자켓(8만7200원) 등이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