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홈플러스는 1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3회 유방암 예방 걷기 대회’를 실시했다.

‘핑크플러스 캠페인’은 ‘엄마의 건강, 가족의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암협회와 국립암센터, 한국유방암학회, 유방암환우회 등과 함께 전국적으로 유방암 인식 확산과 예방활동, 실질적 치료 등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0월, 올해 5월에 이어 3회째다. 온 가족이 함께 가을 주말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월드컵공원 내 하늘·노을공원 총 6.5㎞(약 1시간 30분 소요) 코스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