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전 세계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는 홍콩관광청과 손잡고 오는 14일까지 ‘홍콩 럭셔리 여행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카이스캐너 공식 페이스북에서 홍콩 럭셔리 여행권 이벤트를 포스팅하고, 각종 여행 정보를 전하는 ‘스카이스캐너 뉴스레터’를 구독 신청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응모자 중 1명을 추첨해 홍콩 왕복 2인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리츠칼튼 호텔 2박권 등을 준다.

당첨자는 오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40일 중 2박 3일을 선택해 여행할 수 있다. 특히 축제 기간에 갈 경우 ‘클래식 와인 패스’ 2매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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