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아름다운 간식’ 판매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름다운 간식 행사는 신입사원들이 매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간식을 판매하고 기부를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 23명은 선배들과 ‘마약김밥’과 ‘소시지빵’, ‘초밥볼’, ‘춘권 애플파이’ 등 간식 200인분을 준비해 판매했다.

수익금은 모두 CJ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를 통해 결식아동을 돕는 데 쓰인다.

행사에 참여한 영업직무 신입사원 한정희(28)씨는 “식재료 선정부터 기획과 재료 발주, 손익계산과 판촉 활동까지 진행했다”며 “회사 업무도 체험하고 결식아동도 도울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