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까지 한불상공회의소와 함께 ‘제3회 프렌치 고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판교점에서 열린다.

‘치커리 커피’로 유명한 ‘르후’와 초콜릿 전문 브랜드 ‘쇼콜라 데 프랑세’,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드 팩토리 망캄’, ‘베이커리 차차’ 등 30여개 식품 브랜드를 소개한다.

특히 ‘장미 아이스크림’으로 SNS 상에서 잘 알려진 프랑스 젤라또 브랜드 ‘아모리노(Amorino)’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 국가별 식문화 행사를 정례적으로 진행해 세계 식음료 브랜드를 소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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