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성은아 기자] 쌍용자동차는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5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0개 도서지역에서 쌍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도서지역 고객들에게 겨울철 운전 대비는 물론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