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신혜정 기자] NH투자증권의 임원 44명이 청년 구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희망의 물결에 동참하기 위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3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각 사업부 대표와 본부장 등 임원진은 전날 ‘여의도NH금융PLUS+센터’를 방문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구직자, 비정규직으로 1년 이상 일하는 불완전취업 청년, 학교 졸업 뒤 1년 이상 취업을 못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배경주 인사홍보본부장은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정성이 우리나라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이들이 희망을 안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가입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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