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27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인천-마카오 노선을 주 5회(월·화·목·금·일) 운영할 예정이다. 출발편은 인천을 오후 9시 35분에 출발해 마카오에 다음날 오전 12시 30분 도착한다.

귀국편은 마카오에서 오전 1시 30분에 출발해 오전 5시 5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신규취항을 기념해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 포함)은 6만9000원이다. 여행 기간은 다음달 27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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