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지난 한 해 동안 기업의 경제, 환경,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펼친 경영활동과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한국지엠 201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A Driving Force'를 발간했다.

'A Driving Force'는 지난 14년간 한국지엠의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한국지엠의 2014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고객 만족 ▲제품 안전성 ▲친환경 제품(연비 향상 및 탄소배출 감축) ▲기업 문화 ▲친환경 사업장 ▲공급망 관리 ▲지역사회공헌 ▲기술 혁신 등 GM의 글로벌 비전에 입각해 각 분야별 사업 특성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이번 보고서 발간을 통해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또 다른 소통 창구를 마련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한국지엠은 지금까지의 성과와 국내외 모든 이해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적 관계를 바탕으로 직면한 도전과제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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