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마이바흐 고객 대상으로 6월 9일(목)까지 2개 지정 공식 서비스 센터(서초, 방배)에서 ‘마이바흐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마이바흐 고객 대상 무상 점검 서비스는 2007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독일에서 마이바흐를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는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Maybach Service Expert)가 직접 방한, 고객 맞춤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이다.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를 통해 국내에서 판매된 마이바흐 차량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2개 지정 공식 서비스 센터(서초, 방배)에서 진행된다. 마이바흐 고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일반적인 차량 점검 및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의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방한하는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 마티아스 브라운(Matthias M. Braun)은 다임러 그룹에서 정비기술 및 마이스터(Meister) 과정 수료 후 1995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테크니션으로 활동했으며 2008년부터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로 전세계 8개국에서 마이바흐 차량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는 마이바흐만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기술자로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전세계 고객을 직접 찾아 다니며 차량을 점검한다. 최고급 명차의 대명사 마이바흐는 최소 4년 반 이상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 마이스터 과정 및 마이바흐 전문교육 수료 후 충분한 실무 경력을 갖춘 전문가로 팀을 구성하며 2002년부터 전세계 마이바흐 고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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