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오뚜기는 칼로리가 낮은 ‘1/2 하프쨈’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1/2 하프쨈’은 기존의 쨈 대비 설탕의 함량을 줄이고 칼로리는 1/2로 낮춘 제품으로, 달지 않고 풍부한 과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1/2 하프 딸기쨈’과 ‘1/2 하프 블루베리쨈’은 칼로리를 반으로 낮춘 맛있고 건강한 쨈”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