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아침 명동 KEB하나은행 본점 앞에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새로운 출발과 고객감사의 의미를 담아 가두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모습.

[파이낸셜투데이=신혜정 기자]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2일 오전 영업시간 전 새롭게 출발하는 KEB하나은행 앞날을 응원하고 출범기념 신상품 출시와 이벤트를 알리고자 대대적인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함영주 은행장을 비롯한 본점 임직원들은 을지로입구에서 종각역까지 약 700미터 거리를 일렬로 서 'KEB하나 라인'을 만들어 "새롭게 모시겠습니다. KEB하나은행입니다"라는 구호로 시민들에게 KEB하나은행의 출범을 알렸다.

함영주 은행장은 "이번 가두 캠페인은 KEB하나은행이 대한민국 1등 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한 것에 대한 고객 감사 의미와 함께 임직원 스스로 새출발을 다짐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혜택과 서비스를 선보여 신뢰받고 앞서가는 글로벌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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