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신혜정 기자] 삼성카드는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 공연을 분산시켜,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도 문화 공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삼성카드 셀렉트' 31번째 공연인 콘서트 'The Voice'를 부산에서 선보인다.

이번 'The Voice' 콘서트에는 김연우와 케이윌, 효린, 손승연이 출연한다.

삼성카드는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혜택을 제공하며, 관람객 전원에게 야광봉을 지급한다.

공연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9월 4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인당 2매까지(총 4매) 구매가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명품 보컬리스트 4명과 함께 할 수 있는 콘서트를 부산에서 준비했다"며 "지역에 거주하는 삼성카드 고객들에게 좋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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