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흉터 전문 제품 더마틱스 울트라는 한달간 어린이 흉터 치료를 돕기 위한 ‘SCAR LOV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SCAR LOVE 캠페인’은 온라인상에서 일반인의 참여로 이뤄지는 기부 캠페인으로 어려운 형편 때문에 흉터가 심해도 치료받지 못하는 어린이 환자의 치료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우리 사회가 흉터를 보듬는 따뜻한 사회임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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