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한종민 기자] 리세와 은비가 지난해 세상과 작별한 지 1년 만에 그룹 ‘레이디스코드’가 추모곡을 공개한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는 리세와 은비의 1주기에 맞춰 이들을 추모하는 음원을 오는 9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노래 제목은 ‘아파도 웃을래’이며 멤버 소정이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곡으로 활동은 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곡은 22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진행되는 리세와 은비 추모공연에서 처음 공개된다.

해외활동으로 특히 일본을 바란 레이디스코드 멤버 들의 염원이 담긴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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