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김용진 기자] 홈플러스는 지난 3월 출시한 PB 비타민 제품이 비타민 매출 비중 10%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지난 3월 출시한 ‘100일의 약속비타민 시리즈’는 출시 첫 달 비타민 카테고리내에서 3.0% 매출 비중을 기록했다. 지난 4월에는 전월 2배 이상인 7.2%, 지난 5~6월은 10%대를 돌파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비타민 뿐 만 아니라 자사 건강보조식품 PB브랜드 ‘100일의 약속’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이날 100일의 약속비타민C(100포/150g/1만3900원)와 스피루리나(100포/124g/3만1900원), 허니홍삼정(240g/2만9000원)등 PB 건강보조식품 3종을 출시했다.

홈플러스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00일의 약속’ 브랜드상품 3만원 이상구매 고객에게는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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