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5월 23일(월)부터 6월 30일(목)까지 총 39일간 전국 매장에서 모든 버거 제품의 라지 세트, 또는 아침 메뉴인 빅 브렉퍼스트 세트 및 핫케익 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콜라 캔 모양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2011년 한정판 ‘코카-콜라 글라스(2011 Coca-Cola Glass)’ 200만 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코카-콜라 글라스는 총 여섯 가지 색상으로 열흘마다 바뀌는 두 가지 색상 중 한 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는 퍼플과 차콜, 6월 2일부터 6월 11일까지는 핑크와 라임, 그리고 6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는 그린과 블루 색상을 제공하며, 마지막 9일 동안에는 남은 콜라 컵 중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맥도날드와 코카-콜라의 파트너십에 대하여

맥도날드와 코카-콜라는 1955년 이후 57년 동안 견고한 파트너십을 맺어 왔으며, 이번 코카-콜라 글라스 행사는 지난 2007년 ‘코카-콜라 클래식 컵’,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념 코카-콜라 컵’, 2009년 ‘썸머 에디션 컨투어 글라스’, 그리고 지난 해 ‘FIFA 남아공 월드컵 에디션 코카-콜라 컵’ 행사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도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포함하여 맥도날드가 진출해 있는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아프리카(APMEA) 지역의 총 13개 국가(중국, 일본, 마카오,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파키스탄, 타히티, 뉴칼레도니아 및 피지)에서 공동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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