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맥도날드는 지난 24일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에 위치한 부산덕천DT점 오픈을 기념해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함께 방문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부산덕천DT점을 개점하면서 매장 인근에 위치한 경로당에 TV, 냉장고, 전자레인지, 청소기, 안마의자 등 지역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가전 제품을 기증하고 화장실 설비를 교체해 제공했다. 또한 경로당을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의 버거’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에 대한 나눔을 우선적으로 실천했다.

또한 같은 날 부산덕천 DT점에서는 맥도날드와 함께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진행하는 프로 축구구단 부산아이파크의 대표 선수인 이범영, 주세종, 김진규 선수의 팬사인회도 진행됐다. 세 선수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친필 사인을 전달했으며, 일일 크루로 깜짝 변신해 직접 주문을 받고 제품을 제공하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지병진 맥도날드 영업이사는 “부산덕천DT점 오픈을 기념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매장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드릴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부산덕천DT점이 맥도날드만의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대표 장소로 자리매김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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