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시몬스가 2015 더 프라우드(THE PROUD) ‘대한민국명품’침대 부분에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15 더 프라우드 대한민국명품’은 세계적으로 견줄만한 명품의 품질과 가치를 지녀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품평가제도다. 시몬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으로부터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기술력으로 소비 가치를 창출했다는 평을 받으며 ‘대한민국명품’ 침대 부문에 8년 연속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시몬스는 ‘기본에 충실하자, 그것이 명품이다’ 라는 기업철학에 따라 제품의 모든 부분에 최고급 원자재와 소재를 사용해왔다. 뿐만 아니라 시몬스의 100% 자체생산시스템으로 제품 제작부터

공정, 배송에 이르기까지 전 생산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감독하며 우수한 품질을 지켜왔다. 또한, 시몬스 R&D 센터는 세계특허의 포켓스프링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수면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시몬스 관계자는 “모든 제품은 수작업으로 마무리하며 철저한 품질검증절차를 따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명품상 1위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좋은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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