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PH관세무역컨설팅의 김용일 관세사는 한-EU 간 FTA의 비준과 아울러 곧 비준이 예상되는 한-미 FTA에 대비하고, 수출입업체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최대화하기 위해서 전국 관세사로서는 최초로 관세사 Social Network을 구성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관세사 Social Network를 최초로 구성하게 된 배경은 “FTA를 조기 정착시켜 많은 수출입업체들이 FTA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정착하기 위한 것이며, 이를 위해서 전국의 유능한 관세사들이 상호 협력하는 Network로서 관세 분야에 이를 적용하는 것은 우리나라 최초이다”라고 김용일 관세사는 밝혔다.

PH Social Network는 서울, 인천, 부산, 인천공항, 여수, 대전, 청주 등 전국을 6개 지역화하여 47개소의 관세사사무소를 네트워크로 구축하고, 47명의 관세사가 전국적인 수준에서 수출입업체를 지원하여 FTA등의 조기정착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 그 취지이다.

PH 네트워크는 2개의 큰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활동하게 되는바, 하나는 현재 하고 있는 독립적인 통관업무를 전국적으로 협력하여 수출입업체를 공동 지원하는 독립적인 네트워크와 FTA나 AEO 등 복잡한 업무는 관세사네트워크에서 8개 팀을 구성하여 전 네트워크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특성화 네트워크의 두 가지로 활동하게 된다.

PH관세네트워크의 간사를 맡고 있는 김용일 관세사는 현재 전국적으로 네트워크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능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관세사의 지원받고 있다고 밝히면서, 2011.6.1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PH관세네트워크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PH관세무역컨설팅(02-527-4461, 담당 상승혁 관세사)으로 연락하면 된다.

    출처: 패시픽 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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