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이신영 기자] SK건설은 17일 인천 남구 용현동의 ‘인천 SK Sky VIEW’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SK건설에 따르면 인천 SK 스카이뷰는 지하 2층에서 최고 지상 40층, 총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에서 127㎡까지 전체 3971세대로 구성됐다. 상가는 공원·학교·지하철역 등 각각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세 곳에 지상 1~2층 6개동 총 98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또 연내 개통 예정으로 단지와 인접한 수인선 용현역과 인하대, 대형마트의 유동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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