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소비자금융을 선도하는 기업 DNS(대표 서형수)의 세인트론이 청춘의 신선한 상상에 장학금을 주는 ‘세인트론 제 1기 대학생 장원전’을 개최한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공모는 ‘은행직원이라면 어떤 금융상품을 만들 것인가’, ‘고객 품으로 파고드는 마케팅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젊은 청춘의 새로운 생각을 모으는 공모다.

세인트론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과 학부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대학생,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등 고객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인트론 제 1기 대학생 장원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대학생의 신선한 금융상품 아이디어을 통해 고객에게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 금융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다.

저축은행중앙회 정식등록업체인 DNS는 정식등록된 대출상담사와 국가공인 신용관리사들이 고객에게 알맞은 맞춤상품을 안내한다. 우량고객에게는 이율 비교 서비스를, 무직자에게 취업준비자금 대출을 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DNS에서는 대출가능여부를 먼저 심사해 무분별한 신용조회로 인한 고객의 신용등급 하락 피해를 방지하고 있다.

‘세인트론 제 1기 대학생 장원전’ 공모기간은 4월 13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금융상품 제안 또는 마케팅 아이디어를 PPT파일로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장원급제에게 300만원의 장학금(1명), 우수상 150만원(1명), 장려상 50만원(1명) 등 3명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금융상품,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외에 보너스 이벤트로 세인트론 홈페이지 오픈 기념 ‘세인트론 힘내라’는 응원글을 남기면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세인트론 제 1기 대학생 장원전’과 세인트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세인트론 홈페이지 (www.seintloan.co.kr) 및 전화상담(1599-2221)을 통해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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