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삼성카드는 다음달 30일까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카드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현장에서 구매하거나 온라인으로 예매하는 고객은 전월 사용 실적에 관계없이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각 1만5000원에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추가 동반 2인까지도 40%의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행사기간 내 세븐스프링스 잠실점에서는 삼성카드로 결제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10%의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기존 세븐스프링스 회원은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가족들과 나들이가 많아지는 6월에 놀이공원에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용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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