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던킨도너츠가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바다를 닮은 신개념 음료 ‘블루큐브’ 4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블루큐브’는 레몬맛을 함유한 파란색 얼음으로 만든 신개념 음료 메뉴다. 바다보다 푸른 빛으로 눈길을 끄는 ‘블루큐브’는 지구상 가장 오래 생존한 해조류인 스피룰리나에서 추출한 천연 색소와 레몬 과즙이 함유된 새콤달콤한 얼음으로 ‘블루큐브’가 녹더라도 마지막까지 진한 레몬맛을 느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번 신제품 4종에는 모두 블루큐브가 첨가되어 시원한 색감과 새콤달콤한 맛을 더해 무더운 여름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블루큐브’ 신제품 4종은 바다를 부유하는 푸른 빙하를 형상화한 ‘블루큐브 빙하 크러쉬’와 레몬 쿨라타와 푸른 블루큐브의 이색적인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블루큐브 하와이안 크러쉬’, 레몬 속 푸른 바다를 테마로 한 레몬 에이드인 ‘블루 레몬에이드’, 그리고 소설가 헤밍웨이가 가장 좋아한 모히또의 맛을 블루큐브의 그라데이션과 함께 재현한 ‘블루 모히또 에이드’로 구성되어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전,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다를 닮은 푸른 빛의 ‘블루큐브’ 신제품 4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던킨도너츠가 야심차게 준비한 블루큐브의 바다빛 색감과 새콤달콤 레몬 맛이 ‘스머프’ 캐릭터와 함께 삶에 활력을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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