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이신영 기자] 인천 서창2지구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서창’의 분양이 끝났다.

18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서창’이 최고 5.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1·2순위 청약접수를 마친 e편한세상 서창은 702가구(특별공급 133가구 제외) 모집에 총 1147명이 청약해 평균 1.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 경쟁률은 ▲84㎡A형(524가구) 1.64대 1 ▲84㎡B형(88가구) 1.5대 1 ▲84㎡C형(90가구) 1.68대 1 등이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