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4월 넷째 주(20~24일)에 1조9113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다음주 중 LG유플러스, CJ제일제당 등 27건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이 물량은 이번주(지난 13일~17일) 발행 회사채(1조5300억원·16건) 대비 금액으로 3183억원, 건수로 11건 늘어난 것이다.

종류별로 ▲무보증사채 1조35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5613억원 등이다. 자금 용도별로 ▲운영자금(ABS 포함) 1조6793억원 ▲차환자금 160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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