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 자이 위시티
[파이낸셜투데이=엄재현 기자] GS건설은 24일 경기 고양시 일산 식사지구에 ‘일산자이위시티’ 아파트를 파격적인 조건변경으로 특별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내용을 살펴보면 계약금 5%, 중도금 15%만 납부하면 즉시 입주 가능하고, 대출 60%의 융자에 대한 이자를 3년간 선지원 해준다. 잔금은 2년간 유예도 가능하며, 선납시엔 특별한 할인혜택도 준다. 발코니 무료확장 및 풀옵션(에어컨과 일부 평형 제외)까지 무상으로 제공되는 조건이다. 이 모든 파격적인 특별분양 혜택을 받는다면 분양가 대비 10%이상의 할인을 받고 저렴한 분양가로 집을 장만할수 있다는게 현장 관계자의 설명이다.

일산 자이는 총 4,683가구 규모로 모든 세대가 중대형으로 이루어진점을 감안한다면 향후 일산의 신흥부촌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및 편의시설 이용도 뛰어나 입주 만족도가 높다. 교통은 일산 I.C, 고양 I.C가 가깝고, 제 2자유로와 경의선 복선전철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의선 백마역, 풍산역과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도 가까우며 광역버스 교통망도 매우 우수하다.

경의선 복선전철 파주 문산역~서울 상암DMC역 구간 개통으로 서울~일산 30분 시대를 열었으며, GTX 개발 확정으로 향후 강남과의 시간도 22분대로 단축시킬 것으로 예상되면서 더욱 서울 접근성이 탁월하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동국대학교병원, 국립암 센터 등이 위치해 있으며, 롯데 백화점, 현대 백화점, 이마트, 고양시청, 킨텍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국제고등학교 개교로 유수의 학원들이 밀려들어 오고 있는 실정이며, 다양한 테마 정원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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