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신현호 기자] (주)동광주택은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 배산택지개발지구에 ‘사랑으로’ 부영 2차 아파트 824세대를 임대분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금번에 공급되는 ‘사랑으로’ 부영 2차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7~23층 10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4m2 총 824세대로 구성됐다. 분양가격은 임대보증금 9000만원에 월임대료 40만원이며, 전세가격은 1억7000만원에 공급된다.

동·호수를 지정해 선착순으로 계약이 진행 중이어서 발품을 서두르면 조망권이 빼어난 세대를 확보할 수 있다. 2015년 10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

단지 인근의 익산시립 모현도서관과 함께 고현초, 이리복중, 이리고, 원광여중・고, 남성중・고 등의 우수학군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배산지구내 이리남중 이전(2016년 예정) 및 배산초등학교(2017년 3월 예정)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또한 원광대학교와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 등도 가깝다.

익산시청, 경찰서, 우체국 등 주요 관공서와 대학병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하여 단지 근처의 배산체육공원, 익산배산공원 등 풍부한 휴식 및 여가공간이 확보된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익산시 서남부 지역에 속한 배산택지개발지구는 인근 KTX익산역 복합환승센터와 함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으로 국가 식품클러스터, 종합의료과학 산업단지, 익산일반산업단지 등의 개발에 대한 수혜지로서의 가치가 높다.

또한 23번・27번 국도로 전주, 군산, 김제 등 인근 주요도시까지 30분 내로 진입할 수 있고, KTX익산역과 고속버스터미널을 통해 수도권 등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서해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분양문의 063)832-2181~2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