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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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은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구성원을 몰입하게 만드는 가장 쉽고 재밌는 사내행사 만들기’를 주제로 5월 17일 오후 2시에 첫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달달프렌즈 루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웨비나의 타이틀은 ‘더 이상 노잼 사내행사 그만하고 싶은 HR러를 위한 웨비나’다.

행사에는 ▲젭을 통해 우리 회사만의 조직문화 만들기 ▲기업 교육을 몰입감 있게 진행하는 방법 ▲젭을 통해 쉽고 재밌게 진행한 사내행사 사례 소개 등, 다양해지는 근무 환경에서 ‘ZEP 오피스’를 통해 더 쉽게 소통하고 구성원 간의 이해도를 높이는 방법이 소개된다

김상엽 젭 공동대표와 김종석 달달프렌즈 루와 CCO가 연사를 맡았으며,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실시간 Q&A 세션도 준비됐다. 클라우드 바우처·비대면 바우처 등, 정부 지원사업 혜택을 쉽게 받을 수 있게 안내하는 시간도 이어진다.

젭 관계자는 “채용 설명회나 신규입사자 온보딩 등, 사내행사를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HR 담당자에게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이번 웨비나 개최의 배경을 설명했다.

희망자라면 누구나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7일 오전 10시까지 웨비나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에게는 URL 클릭으로 웨비나 행사장에 접속할 수 있는 ‘ZEP 오피스’ 링크가 이메일로 전달된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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