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소방방재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우먼 김영희(우)와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좌)
[파이낸셜투데이] ‘여당당’ 김영희가 민방위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지난 1일 개그우먼 김영희씨를 소방방재청 명예 여성민방위대장 및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김씨가 KBS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학당’, ‘두분토론’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잘 알려져 있는 점을 감안 ‘명예 여성민방위대장 및 홍보대사’로 위촉하였고 밝혔다.

김씨는 “15일‘민방공 주민대피 실제훈련’ 홍보를 위해 소방방재청장과 함께 TV 안내방송 광고를 제작해 이번 훈련이 전 국민에게 쉽고 재미있게 이해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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