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비티
사진=그라비티

그라비티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이하 라그나로크 X)’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부터 4월 30일까지 판매되는 1차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라그나로크X’의 대표 몬스터인 ‘X-포링’ 디자인 3종을 적용한 온라인 기프트 카드다. 해당 기프트 카드 구매 시, ▲한정 탈 것 ▲요리 패키지 ▲보급 패키지 ▲제니 등이 포함된 ‘라그나로크X’ 인게임 쿠폰이 함께 발급된다. 콜라보레이션 온라인 기프트 카드는 투썸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인 투썸하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같은 기간 그라비티는 1차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는 이벤트 2종을 실시한다. 우선 ‘라그나로크X’ 공식 라운지에서는 3가지 기프트 카드 디자인에 대한 인기투표가 진행되며, 가장 인기 있는 디자인에 투표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음료 할인권을 지급한다. 또한 투썸하트 앱에서 디지털 기프트 카드를 구매한 후, 인증샷을 라운지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100명을 추첨해 ‘아메리카노 교환권’과 ‘홀케이크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이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편의점용 컵커피가 2차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판매된다. 커피 뚜껑에는 ▲한정 탈것 ▲코스튬 아이템 ▲각종 소비 아이템이 담긴 ‘라그나로크X’ 쿠폰이 들어있으며, 전국 약 3만5000여 지점의 편의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2차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추후 별도로 공개된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X’와 투썸플레이스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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