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뉴스팀]영화 <걸리버 여행기>는 뉴욕 신문사에서 10년째 우편관리만 하는 루저 남 걸리버(잭블랙)가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거대한 회오리 물기둥에 휩쓸려 상상 속 에만 존재하던 소인국과 거인국을 오가며 벌이는 황당무계. 상상초월.

 

올 겨울, 최고의 코믹 블록버스터. 소인국에서 대인국으로 판타지적 공간을 넘나들며 초강력 3단 변신을 하는 걸리버 모습을 3D 판타지로 표현했다.

색다른 소재의 획기적인 신선함과 함께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영화적 상상력으로 무장한 기상 천외 하고 유쾌한 코믹장치들이 대거 등장해 전세계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하며 그 기대를 배가 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거대한 스케일의 영상은 3D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관객들에게 보다 생동감 넘치는 걸리버의 모험담을 선사할 예정이다.

감독 : 롭 레터맨 
주연 : 잭 블랙, 에밀리 블런트
상영시간 : 87분
상영예정일 :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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