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에프앤비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이 지난해 국내 치킨 브랜드 14개사 중 가장 높은 관심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임의 선정한 국내 14개 치킨 브랜드의 지난해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정보량 순으로 ▲교촌치킨(대표 윤진호) ▲BBQ(대표 이승재) ▲BHC치킨(대표 임금옥) ▲푸라닭(대표 장성식) ▲굽네치킨(대표 정태용) ▲노랑통닭(대표 최명록,송민규) ▲네네치킨(대표 현철호,현광식) ▲처갓집양념치킨(대표 신동욱) ▲페리카나(대표 양희권) ▲자담치킨(대표 백성재) ▲지코바치킨(대표 구민) ▲바른치킨(대표 이문기) ▲60계치킨(대표 장조웅) ▲깐부치킨(대표 김승일) 등이다.

교촌치킨은 지난 1년동안 총 12만7929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치킨 브랜드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2만6955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한 BBQ가 차지했다. 이어 bhc가 11만5226건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때 분기 선두를 차지하기도 했던 푸라닭은 10만8,761건으로 4위를 기록했으며 굽네치킨이 8만6123건으로 뒤를 이었다. 노랑통닭은 6만6290건의 포스팅 수로 6위를 차지했다.

7위는 5만5805건을 기록한 네네치킨이 차지했으며 처갓집양념치킨은 4만1590건의 정보량으로 8위를 기록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심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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