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국립국악원 개원 60주년을 맞이하여 대대적으로 펼쳐질 창작국악축제의 첫 무대가 바로 신묘년 설날에 열린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신명나는 국악관혁악 연주회를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원로작곡자 박동욱의 지휘로 창작국악의 고전과 창작국악공모 당선작품의 첫 선을 보인다.

셋째 날에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지위자, 김성진이 이끄는 젊고 패기 넘치는 서울시청소년 국악관현악단이 공모작 중 관현악을 중심으로 연주한다.

정성스레 준비한 공연 뿐 만 아니라 설날 가족 관객을 위해서는 새해소망을 담아 하늘로 날릴 수 있는 정통 연 만들기 행사를, 그리고 모든 관람객에게는 복을 부르는 福 강정 맛보기도 진행한다.

장소 : 예악당 주최국립국악원
기간 : 2011년 2월 3일 ~ 2011년 2월 5일
공연시간 : 16:00 ~ 17:30
문의 :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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