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파이낸셜투데이] 신묘년, 유난히 긴 구정 연휴가 끝날 무렵, 오는 2011년 2월 5일 한국 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뉴에이지 연주그룹 어쿠스틱카페가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가진다.

 

2009년 첫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3년 연속 내한공연을 가지고 있는 어쿠스틱카페의 이번 콘서트는 구정을 즈음하는 기념으로 이 그룹의 대표곡 ‘Hope for Tomorrow' 를 테마로 잡았다.

‘Hope for Tomorrow' 는 Last Carnival 처럼 이 그룹의 리더 츠루히노 히로의 오리지널 곡으로 서정적인 마음을 최고조로 자극하여 공감하게 하는 Last Carnival 과는 또 다른 매력의 곡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어려움과 난관을 견뎌내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희망을 전하는 곡이다.

한국 팬들의 어쿠스틱카페의 Hope for Tomorrow에 대한 찬사는 이 곡이 새로운 시작으로 도약하는 즈음 우리 모두에게 진실로 들어봐야 하는 가치가 있는 곡임을 강조한다.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
기간 : 2011년 2월 5일
공연시간 : 20:00
문의 : 02-338-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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