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비티
사진=그라비티

그라비티가 지난 5일 국내 정식 출시한 신작 3D MMORPG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이하 라그나로크X)’의 TV광고(TVC)에 인기 방송인 김희철씨와 임윤아씨가 등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그라비티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총 2편의 TVC 영상은 게임 정식 출시와 게임 내 주요 시스템 등의 주제가 담겼으며 소속사 선후배 사이인 김희철씨와 임윤아씨가 자연스러운 현실 대화를 통해 이를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설명이다.

이용자들은 개중에서 ‘정식 출시 프로모션 편’을 시청해 국내 론칭 기념 기프트 코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인게임에서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윤아&희철 한정 장비’를 획득 가능하다.

최성욱 그라비티 사업 총괄 이사는 “홍보 모델인 김희철·임윤아씨가 등장하는 TVC 영상 2종을 통해 라그나로크X의 특장점을 한층 매력적으로 표현했다”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 유저분들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그라비티의 신작 라그나로크X는 클래식 온라인 RPG ‘라그나로크’의 20주년을 기념하는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으로, 원작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하면서도 게임 스케일은 한층 확대해 새로운 스토리와 컨텐츠를 담은 게임이다.

라그나로크X의 TVC 2종은 그라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 및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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