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비티
사진=그라비티

그라비티의 인기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직업 스킬 밸런스 업데이트를 단행하는 동시에 할로윈 시즌 이벤트를 시작한다.

28일 그라비티에 따르면, 이번 직업 스킬 밸런스 업데이트는 스나이퍼·로드 나이트·팔라딘 등 3차 직업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측은 “스킬 대미지, 스킬 효과 등의 조정을 통해 직업군 사이의 간극을 줄였으며 육성 시스템, PVP 환경과 같은 게임 플레이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라고 설명했다.

오는 31일부터 내달 7일까지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이벤트를 포함해 총 6종의 할로윈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과 장식(아바타), 칭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직업 스킬 밸런스 업데이트 및 할로윈 시즌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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