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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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은 지난 25일 ‘남양주 반려동물복지센터 온(ON)’에서 유기동물 보호시설의 환경개선 및 유기견과 유기묘의 정서 교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롯데정보통신 임직원과 사내벤처 ‘헤이나나’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임직원 약 25명으로 구성된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생명보호와 동물 복지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 견사 청소, 용품 정리, 반려견 산책 및 공놀이, 정서적 교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헤이나나는 롯데정보통신의 사내벤처에서 탄생한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어플리케이션이다. 헤이나나에서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 매장정보, 반려인 소통 커뮤니티, 산책 메이트 등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헤이나나는 지난 8월 강원도 관광재단과 강원도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활성화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2022 서울펫쇼’에 참가하는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업 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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