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머지 쿵야 아일랜드’ 서비스 111일을 기념하는 인포그래픽 동영상.

넷마블은 ‘머지 쿵야 아일랜드’ 서비스 111일을 기념하는 인포그래픽 영상을 5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넷마블 자체 IP(지적재산권)인 ‘쿵야’를 활용한 캐주얼 힐링 게임으로 지난 6월 국내 출시됐다.

이번에 발표된 인포그래픽 영상에 따르면, 서비스 111일 동안 ‘머지 쿵야 아일랜드’ 이용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쿵야는 2390만마리를 넘겼으며 이용자들의 플레이 시간을 통합하면 약 319년에 이른다. 

최종 레벨을 달성한 쿵야의 수는 1만7794마리이며 종류로는 ‘샐러리쿵야’가 4711마리로 가장 많았다. 최종 레벨 쿵야들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 룽(쿵야의 씨앗)의 갯수는 556만9522마리에 육박했다.

가장 많이 머지(Merge:병합) 된 쿵야는 ‘양파쿵야’였으며, 다른 지역으로 가서 아이템을 가져오는 ‘원정’에는 ‘라즈베리쿵야’가 294만회로 쿵야 중에서 가장 많이 나섰다.

서비스 111일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넷마블은 오는 11일까지 공식 포럼에 축전을 남긴 이용자 중 30명을 추첨해 500젬(게임재화)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포럼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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