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치앤코
사진=리치앤코

리치앤코는 자사의 통합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가 4세대 실손보험 전환을 고민 중인 가입자들을 위해 보험판매대리점(GA) 업계 최초로 ‘실손보험료 알아보기’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굿리치에 따르면 고객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자신과 동일한 연령대의 4세대 실손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연평균 보험료 인상률(15%)을 반영해 현재 실손보험료와 4세대 실손보험료의 구체적인 수치를 산출해 절감액을 제시한다. 이에 고객은 4세대 전환 시 5년 후 보험료 절감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굿리치 관계자는 “유지나 전환 여부를 결정하기에 앞서 최우선적으로 자신의 의료 이용 패턴과 노년까지 보험료를 감당할 수 있을지 재정상태를 면밀히 고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명확히 파악해 서비스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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