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진대학교
사진=대진대학교

대진대학교는 지난 8일 한상규 전인씨엠건축사사무소 대표와 유무영 대진대학교 스마트건축공학부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실시간 모니터링 공사관리 플랫폼 개발’ 연구용역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인씨엠건축사사무소와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5월 가족회사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후 ‘건설현장 실시간 모니터링 공사관리 플랫폼 개발’ 연구용역 프로젝트를 체결해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2023년까지 성과물에 따라 단계별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진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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