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IA생명
사진=AIA생명

AIA생명은 AIA 바이탈리티 회원이 삼성 갤럭시 워치 구매 시 고객의 건강 활동에 따라 최대 100%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AIA 바이탈리티 × T 건강습관’ 갤럭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AIA 바이탈리티 × T 건강습관’ 갤럭시 프로그램은 스마트 워치를 사용할 경우 사람들의 신체 활동이 더욱 증가한다는 연구 사실에 기반해 기획된 것이다.

AIA 바이탈리티 회원은 ‘AIA 바이탈리티 × T 건강습관’ 모바일 앱 내의 회원 전용 몰에서 본인 명의 삼성카드를 사용해 ‘갤럭시 워치3’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디바이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 시작일부터 ‘AIA 바이탈리티 × T 건강습관’에서 제공하는 주간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매월 최대 1만5000원의 캐시백을 리워드로 받을 수 있어, ‘갤럭시 워치3’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각각 24개월, 18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하고, 서비스 기간 중 모든 주간미션을 달성하면 디바이스 구입 비용 100%를 돌려받는 셈이다.

또한 AIA생명은 프로그램 공식 론칭에 맞춰 AIA그룹이 후원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클럽 토트넘 홋스퍼와 연계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AIA생명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 리버풀과의 빅매치가 예정된 토트엄 홋스퍼 홈경기 중 경기장 LED 배너에 등장하는 갤럭시 프로그램에 대한 문구를 포착해 댓글에 남기거나 사진 촬영, 캡쳐를 통해 시청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2월 2일까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운드짐 이용권(30명) 또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3명)를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AIA생명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익준 AIA생명 바이탈리티 파트너십&경험팀장은 “‘AIA 바이탈리티 × T 건강습관’ 갤럭시 프로그램을 통해 AIA생명 고객에게 보험 보장뿐만 아니라 고객의 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 및 증진하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AIA생명의 소명 아래, 앞으로도 다양한 AIA 바이탈리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계원 삼성전자 한국총괄 기업영업그룹 상무는 “개인의 건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초개인화된 헬스케어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 워치 기기를 국내 최고의 헬스 앤 웰니스 플랫폼인 ‘AIA 바이탈리티 × T 건강습관’과 접목해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AIA생명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이 더욱 스마트하게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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