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왼쪽)과 류덕희 이사장

[파이낸셜투데이] 한국제약협회는 9일 오후 협회 강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경호(60) 인제대 총장을 제20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제8대 이사장으로는 류덕희(72) 경동제약 회장을 선출했다.

신임 이경호 회장은 1973년 서울대법대를 졸업한 뒤 1973년 14회 행정고시를 거쳐 대통령 보건복지비서관과 보건복지부 차관, 보건산업진흥원장을 거쳐 인제대학교 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류덕희 이사장은 성균관대 화학과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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