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진원 신한생명 사장
[파이낸셜투데이] 신한생명은 1일 정기 주주총회 및 임시 이사회을 열어 서진원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서진원 사장은 2007년 신한생명 CEO로 선임돼 2009 회계연도 경영실적에서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190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특히 지난해 대형 3사에 이어 네번째로 신계약에서 높은 실적을 거두고,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도 3월 말 306.2%로 업계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는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날 소순배 상근감사위원도 유임됐으며, 배형국 상품개발부장은 부사장보로 새로 선임됐다. 배호경, 배재건 부사장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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