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준 교보증권 사장
[파이낸셜투데이] 교보증권은 4일 오전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해준 현 사장을 2년 임기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1김해준 사장은 대우증권 자산관리영업본부장(2003년 7월~2005년 5월)과 교보증권 IB투자본부장(2005년 5월~2008년 6월)을 거쳐 지난 2년 동안 교보증권 사장직을 수행해왔다.

교보증권 주총은 이날 최일규 상근감사위원과 박상수 사외이사도 재선임했다.

최일규 상근감사위원은 1980년 12월부터 2007년 6월까지 금융감독원에서 일한 인물이다. 박상수 사외이사는 현재 경희대 경영대학원장, SKC 사외이사직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