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재홍 한양 건축사업본부장
[파이낸셜투데이] 한양은 전재홍 전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 상무를 건축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전 신임 본부장은 한양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1979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현대건설에서만 31년간 근무해 왔다.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기술개발과 건축 PM, 공공수주업무 등을 거쳐 건축부분에 폭넓은 인맥과 전문적인 노하우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양 관계자는 “전 본부장의 영입으로 국내 건축사업의 확대는 물론 해외시장에도 새롭게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다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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