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스드와 베이직 중 난이도 직접 선택 가능, 비재원생도 가까운 지점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어

사진=디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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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쉐어의 수능 영어 및 내신 전문 브랜드 쓰리제이에듀가 성적 향상을 위한 여름방학 기간 한정 프로그램 ‘단독상승’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단독상승’은 ‘단기간에 독하게 성적을 상승시키는 방법’이란 의미로, 코로나19로 시험을 제대로 응시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실제 시험 현장과 유사한 분위기에서 총 7회의 모의고사를 치를 수 있다.

‘단독상승’에서 제공하는 모의고사는 어드밴스드(ADVANCED)와 베이직(BASIC) 두 개의 난이도로 제작되어 본인 실력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며, 문제는 듣기를 제외하고 독해로만 구성하여 단기간에 문제 풀이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도록 기획됐다. 아울러 모의고사 실시 직후 유형별 해설 강의를 오픈해, 학생들이 틀린 문항에 대해 추가 학습 및 복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하민희 사업지원본부장은 “학원 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손 세정제와 체온계 구비는 물론, 실내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방침 등이 철저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단독상승’은 고3에게는 단기간에 자신의 약점을 확실하게 보완할 수 있고, 고1, 2에게는 학습 공백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확실한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단독상승’은 현재 쓰리제이에듀 일부 지점에서 우선 시행되고 있으며, 재원생과 비재원생 구분없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지점에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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