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호 자녀교육 전문교수, 23일 도곡동 재능교육 사옥에서 진행

 

[파이낸셜투데이=김상범 기자] 재능교육이 ‘서울시교육청과 함께하는 자녀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독서와 자녀교육’ 을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도곡동 재능교육 사옥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자녀교육에 대한 이해 및 올바른 교육정보 제공을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강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존에는 주로 구청 또는 공기업과 함께 진행해 온 데에 비해 교육기업과는 처음으로 함께하는 강좌이기에 의미가 더욱 크다.

종합교육문화기업인 재능교육이 서울시교육청과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강좌에는 수도권 학부모와 재능교육 학습지 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 학부모에게 유익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재능선생님에게는 자녀교육에 대한 이해 및 교육정보 습득을 통해 학부모 상담능력을 배양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강연은 자녀교육 전문교수인 한국코칭학회 김을호 회장이 맡는다. 현 한국코칭학회 회장이자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이기도 한 그가 행복독서법을 통해 학생들에게 중요한 학습동기의 필요성과 스스로 하는 자기주도학습법에 대해 들려줄 것 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재능교육의 박성훈 회장은 사내 임직원 대상의 명사 특강을 매월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양강좌를 지속 운영하여 사내외에서 호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명사들을 꾸준하게 초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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